인천국제 공항에 가는중 대항항공 앱을 이용해서 체크인 하였습니다. 체크인 후에 애플지갑에 추가하는것도 가능합니다. 화장실에 편하게 가기 위해서 저는 복도자리를 선호하는편입니다.
프레스티지석은 인천공항 A 카운터 쪽에 있습니다. 다른곳과는 다르게 벽으로 막혀있습니다. 체크인은 미리 했기 때문에 짐만 빠르게 붙이고 나왔습니다.
프레스티지석을 이용했기때문에 라운지에도 입장이 가능했습니다. 이전에는 pp카드를 이용해서 라운지응 이용 했었는데 그냥 들어갈수가 있었습니다.
간단하게 밥을 해결할 수 있고 술도 마실수 있습니다. 밥이나 술보다는 비행기 타기 전까지 편하게 쉴 수 있다는게 라운지의 가장 큰 장점인것 같습니다. 노트북으로 업무를 보기도 쉽게 되어 있습니다.
샤워를 할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미국에 가게되면 비행시간이 길기 때문에 샤워를 하고 가는것도 나쁮 않은것 같습니다. 물론 저도 하고 갔습니다 ㅎㅎ
ke017 은 2층으로 되어 있는 항공기였습니다. 모바일로 체크인 하였기때문에 핸드폰만으로 탈 수 있었습니다. 비싼 좌석이라서 그런지... 직원분이 자리까지 안내해 줬습니다. 자리는 보이는것처럼 크고 누워서 갈수 있을 정도로 의자가 넘어갑니다. 제 옆자리에 사람이 없어서 더 편하게 올수 있었습니다.
밥은 코스요리처럼 나왔습니다. 전체적으로 맛있었던것 같습니다. 후식으로는 하겐다즈 아이스크림과 커피도 나옵니다. 간식으로 라면도 시킬 수 있는데 한명이 주문하면 줄줄이 주문합니다... 직원분들도 한명이 주문하면 긴장하실것 같아요 ㅠㅠ
비행기 뒷쪽에는 바도 있었습니다. 이왕 온거 다 먹어보자는 생각에 모든 종류별로 다 시켜 먹었습니다. 직원분이 제가 취할까바 걱정을 많이 하셨던것 같아요... 너무 취하면 난동을 부릴수도 있으니... 다행히 그런일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처음 프레스티지석은 타본거었는네 너무 편하게 와서 또 타로 싶네요.. 이래서 돈을 벌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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